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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이사야 40:27-31/2019.3.3)

작성자

유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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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2019.3.3.
주일오전

이사야 40:27-31

[올해 2019년 3월 1일은 3.1 운동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3.1 운동의 저변에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힘이 있었습니다. 민족 대표 33인중에 16명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3.1 운동으로 기소된 9,080명 가운데 기독교인이 1,979명이었습니다. 당시 전국민이 1천 7백만명이었고, 그 가운데 기독교인이 23만명 밖에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인원입니다.] 파리 강화회의에 참여하기 위해 한 달여 간 배를 타고 프랑스로 간 김규식은 새문안교회 장로였습니다. 윌슨의 민족자결주의 소식을 국내에 알리기 위해 밀사로 파견된 서병호 장로는 한국 최초의 7인 목사 중 하나인 서경조 목사의 아들이었고, 김병조, 양전백, 이승훈, 함태영, 길선주, 유여대 등은 평양신학교를 졸업한 장로교회 목사이며, 교인으로 민족대표자이거나 독립투사였습니다. 장신대 이치만 교수는 다음과 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1919년 3월 1일 12시 태화관에서 모인 민족대표들은 실내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선언식을 끝냈으며, 탑골공원에서 경신학교 출신인 정재용 전도사가 만세를 외치기 시작한 것은 오후 2시 30분이었다. 반면 평양에서 민족대표 중 하나인 길선주 목사가 담임하고 있던 장대현 교회와 숭덕학교에서는 오후 1시에 독립선언식을 하고 만세를 불렀다"면서, "역사적으로 최초 만세를 부른 곳은 장대현교회와 숭덕학교였다"고 주장했습니다.(2019년 2월 26일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에서 장신대 이치만교수의 발표중에서)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주신 나라를 사랑하고 지켜야 합니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나라가 어려울 때 기독교인들이 앞장서서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시편 108편 13절에서 다윗은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라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제를 이길 수 있도록 용기와 힘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어떤 문제 앞에서든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결국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대적들을 물리쳐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 여러분 앞에 있는 모든 문제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문제와 싸워 이기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공격을 받고 식민지가 되고 포로로 잡혀가는 암울한 상황이었습니다. 27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망속에서 하나님을 향하여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께 벗어난다고 불평을 했습니다.   

마가렛 휘쉬백이라는 분의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느 날 밤, 나는 한 꿈을 꾸었다. 나의 주님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고 있었다. 어두운 하늘 저 편으로 나의 생애의 순간 순간들이 흘러 지나가고 있었다. 한 장면이 지날 때마다 나는 발자국 두 쌍이 모래 위에 찍혀 있음을 보았다. 내 것과 주님의 것, 이렇게 두 쌍이었다. 그런데, 마지막 장면이 지나갈 때 내가 보니 모래 위에는 한 쌍의 발자국밖에 찍혀 있지 않았다. 순간 나는 그때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슬프던 때였음을 기억했다. 주님께 물어 보았다. 주님, 제가 처음 주님을 따르기로 했을 때, 당신은 제 평생 동안 함께 해주시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제가 보니 제 인생의 가장 고통스러웠던 때에는 발자국이 한 쌍밖에 없군요. 제가 당신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당신은 제게서 떠나 있었군요.“ 그때, 주님은 내게 그렇게 속삭여 주셨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네가 그 어떤 고통과 시험을 당할 때에도 절대 너를 떠나지 않는단다. 네가 한 쌍의 발자국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그때는 내가 너를 등에 업고 걸어갔던 때란다.“(한 홍,『거인들의 발자국』(서울: 두란노, 2000), 365).

우리가 어려움과 고난앞에 있을 때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그때 주님이 내 곁에 더 가까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더 용기를 내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자녀가 어려움을 당하면 부모의 마음은 더 가까지 가서 기도해 주고 염려해 주고 힘을 주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도 여러분이 어려울 때 더 가까이 다가오셔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시편 139편 2절에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라고 고백 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개인적인 어려움을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속히 여러분을 도와 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을 의지하고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29절에서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난속에서 일상이 더 피곤했던 것은 하나님이 멀리 떠나 버린 것 같은 허전함을 느꼈기 때문에 더 피곤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처지를 더 무능하게 느꼈던 것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제나 함께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는 믿음을 가지면 피곤하다가도 새 능력이 생깁니다. 무능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다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면 갑자기 새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군대생활을 전방훈련 사단에서 81미리 박격포를 메고 군대 생활을 했습니다. 첫 행군훈련을 떠나는 때 였습니다. 행군은 주로 밤에 출발해서 밤에 들어옵니다. 꼬박 24시간을 걸어서 산을 넘고 들을 지나 다시 산을 넘어서 부대로 들어옵니다. 처음 출발해서 10시간 정도는 웃으면서 갑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지치기 시작합니다. 개인 군장 위에 박격포를 메고 가다보면 무게가 15-20킬로는 됩니다. 이것을 메고 20시간 이상 행군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마지막 부대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큰 산을 넘어야 합니다. 저는 저 산 꼭대기에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오히려 힘이 넘쳤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니까 힘이 넘쳐났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미친 사람처럼 달리기 선수처럼 뛰어서 꼭대기 까지 제일 먼저 올라갔습니다. 어디서 힘이 났는지 초인적인 힘이 넘쳐났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힘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바라보면 새 힘이 생깁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고 말씀했습니다. 이사야 41장 10절은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면 하나님이 능력과 힘을 공급해 주셔서 여러분의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줄 믿습니다.    

30절과 31절에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 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장정이라도 쓰러지되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여호와를 앙망한다는 것은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주에 제가 아는 목사님을 만났는데 교회 교육관 일부를 팔려고 내놓았는데 몇 년전에 분양을 받을 때 분양회사의 잘못으로 국세청에 보낸 세금 8000만원의 압류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제 계약자가 계약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정말 큰 일이 났습니다. 이 목사님이 계약자에게 두 주만 시간을 주면 해결해 오겠다고 하고 두 주의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분양한 건설회사에 찾아가서 도장을 받으면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 찾아 갔는데 회사가 망해서 문을 닫았습니다. 도장을 받아야 하는데 꼼짝없이 8000만원을 내야 하는 상항이 발생했습니다. 그 순간 그 목사님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길을 열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 건물을 여기 저기 가보았지만 모든 집기가 다 나가고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포기하지 않고 지하까지 내려가 찾는데 지하 한 구석에 짐이 있더랍니다. 건물 관리하는 분에게 물으니까 건설회사가 이사하면서 버리고 간 물건이라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쓰레기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서 기적같이 직원전화번호가 적인 종이가 나왔습니다. 그 종이에 적인 전화를 했더니 도장을 찍어줄 수 있는 이사 한 사람이 목포에 산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이 목포로 한 숨에 달려가 도장을 받고 국세청에 제출하여 8000만원의 세금을 안내고 건물도 무사히 매매를 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순간 하나님이 길을 보여주시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오히려 절망적인 순간에 하나님을 앙망하면 새 힘을 주시고 마치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 같이 힘을 얻고, 달음박질해도 곤비치 않고, 걸어가도 피곤치 않을 만큼 새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가 어려워도 그리스도인들이 있으면 망해가는 나라도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가정에 아무리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있어도 하나님을 앙망하면 하나님이 새 힘을 주시기 때문에 그 힘으로 모든 것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여러분 모두 하나님을 앙망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앙망하여
새 힘을 얻어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하게
히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회수 : 11 , 추천 : 0 , 작성일 : 2019-03-03 , IP : 211.176.9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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