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씨가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기 위해 건강에 좋은 웰빙음식을 트레이너와 연구하다가 그 노하우로 레스토랑을 차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욘사마 도시락을 판매하면서 너무나 장사가 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 중심가에 ‘고시게’라는 한국 전통음식점을 만들었는데 예약이 몇 개월씩 밀려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배용준씨에게 아이디어를 얻은 개그우먼 조혜련씨도 일본에 비빔밥 체인점 ’비비조‘1호점을 내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뉴욕에도 체인점 3개를 냈습니다. ‘비비조’라는 체인점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결정적인 계기는 조혜련씨가 작년에 오프라윈프리쇼에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오프라와 조혜련씨가 언니 동생하는 사이가 되었고, 오프라가 흥쾌히 ‘비비조‘가게까지 와서 비비조 비빔밥을 먹고 칭찬해 준 덕분에 미국에서 장사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제가 이야기한 내용중에 배용준씨 이야기 부분은 사실이고, 조혜련씨의 부분은 조혜련씨가 미래에 있을 일들을 상상해서 쓴 것을 제가 옮긴것입니다. 이 내용은 조혜련씨가 최근에 쓴 ’조혜련의 미래일기‘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조헤련씨는 지금부터 10년후에 ‘비비조’라는 비빔밥집을 창업할 것을 미리 상상해서 미래일기를 썼습니다. 이외에도 조혜련씨는 미래에 일어날 여러 가지 일들을 상상하며 미래일기에 썻습니다. 가령 자신이 미래에 영화배우가 되는 것을 상상하고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는 것을 상상하고 미래일기를 썼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 미래일기를 쓰고 얼마후에 일본영화에서 주인공을 맡아 1년간 촬영을 하기로 결정되기도 했습니다. 미래에 피아노 독주를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서 미래일기를 썼는데 얼마전에 실제로 피아노 독주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오프라쇼에 나가는 미래일기를 썻는데 그후에 매일 영어공부를 하게 됬는데 최근에 미국현지에서 연락이 오기를 500여명의 입양아들을 대상으로 영어로 강연회를 해 달라는 부탁이 오기도 했습니다(조혜련, 조혜련의 미래일기 (경기도:위즈덤하우스,2009),pp.171-1 79, 264-267).
희망찬 미래는 준비하고 상상하는 자에게 현실로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구약성경 전도서 3장 11절 말씀에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표준새번역)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고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습니다. 특별히 2010년에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께서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감각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믿음으로 미래를 보는 믿음의 미래일기를 쓰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2010년에는 여러분이 꿈꾸는 희망찬 미래가 열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미래에 희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잠언 23장 18절 말씀에 ‘분명 네 미래가 밝아지고 네가 기대하는 것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우리말성경)라고 말씀합니다. 2010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은 밝은 미래를 허락해 주실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을 반드시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십시오 그만큼 여러분의 미래는 찬란하게 빛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하나님게 맡겨보십시오. 여러분이 기대한 미래보다 더 큰 희망찬 미래를 열어 주실 것입니다.
월트 디즈니씨는 처음에 영화사를 만들었을 때 1년도 못되어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고 다음 영화를 찍기위해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그가 다람쥐에 대한 <페리>라는 영화를 찍으려 할 때 그는 20여명의 촬영팀과 함께 미국 유타주 북부의 원시림에서 3년간 다람쥐만 관찰했습니다. 미국 에너하임에 디즈니랜드를 세울 때에는 320곳의 은행과 투자회사로부터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로 투자를 거절 받았습니다. 그러나 디즈니는 그럴수록 더욱 디즈니랜드의 미래를 꿈꾸었습니다. 마침내 그가 꿈꾸었던 미래인 디즈니랜드가 세상에 나오게 된 것입니다(이지성, 꿈꾸는 다락방 (경기도:국일출판사,2009),pp.50- 51).
미래는 막연히 기다리는 사람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역경가운데서도 때가 찰 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사람에게 축복된 미래가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 10절에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 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미래는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 기다릴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주시는 축복의 때가 찰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비록 여러분이 기대하는 미래가 빨리 찾아오지 않는다해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미래는 반드시 옵니다. 그러므로 비록 더디더라도 미래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때가 찰 때까지 끝까지 미래를 기다리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여러분 앞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놀라운 미래가 예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직 변호사이고, 밝은교회 목사이신 주명수목사님은 초등학교 5학년밖에 다니지 못한 분입니다. 그런데 옛날에 시골에서 교장선생님이 불쌍해서 그냥 초등학교 졸업장을 주었답니다. 중학교도 다닌적이 없었는데 중학교 교장선생님이 불쌍해서 학교도 안다녔는데 다닌걸로 하고 중학교 졸업장도 주었답니다. 간신히 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는데 지금까지 배운것도 없고 머리도 똑똑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오직 끈기와 인내심으로 승리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루에 책상에 앉으면 두 번만 일어서기로 했답니다. 한번은 점심먹을 때 또 한번은 저녁 먹을 때만 자리에서 일어서기로하고 인내와 끈기로 공부를 했답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대학에 갔는데 어느날 한 선배가 야 주명수 교회가자 하는 한 마디에 두말도 하지 않고 교회에 갔는데 교회에서 예수님이 내죄를 위해 돌아가신것이 믿어지더랍니다. 그후에 그는 고시에 합격하고 검사가 되었습니다. 검사가 된 주명수는 죄수들을 전도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죄수들과 성경공부도 했습니다. 한 여죄수는 성경공부를 하다가 은혜를 받고 그렇게 안 가르쳐주던 자기 두목의 이름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주명수씨는 사법연수원에 가서 몇백명의 학생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쳐주면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분은 검사보다 변호사보다 예수님을 전하며 영혼을 구원하는 분이 되었습니다. 그분은 어린아이같이 순수하고 얼굴에 기쁨이 넘쳐보엿습니다(http://www.cgntv .net/cgn_p layer/player. htm?vid=52520).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은 개인 주명수씨의 미래를 축복하셨습니다. 그러나 검사 주명수의 더 큰 미래는 예수님의 미래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우리 개인의 성공은 우리 미래의 궁긍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개인의 미래의 성공은 예수님의 미래에 동참하기위한 준비에 불과합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예수님의 미래속으로 들어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미래에 동참하는 것이 여러분의 꿈꾸셔야하는 진정한 미래입니다.
포로가 되었던 이스라엘백성들이 때가 차매 돌아오는 것처럼 예수님의 미래는 온 세상에 죽어가는 영혼들이 하나님앞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의 미래의 꿈이 여기까지 가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의 미래가 개인의 성공의 미래를 너머 예수님의 미래에 동참하는 거룩한 미래를 품게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986년 시카고에서 선교학자 패트릭 존스톤, 랄프 윈터등 학자들이 전 세계에 아직도 복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미전도종족들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전세계 24,000개 종족중에 12,000개정도가 되며, 12-14억의 사람들이 한번도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고 선교지도를 만들었는데 그 지도가 우리 주보앞면에 나와있는 북위10도에서 40도 사이의 10/40windowchurch창문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하나님이 마치 하늘의 창문을 여시고 세상에 특별히 한 번도 예수님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을 바라보시며 그들이 예수님을 믿고 돌아오기를 꿈꾸시고 계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꿈꾸시는 미래이며, 예수님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은 새해를 맞은 우리도 개인의 미래뿐만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미래에 동참하기를 원하십니다. 이 지역의 사람들이 돌아오도록 기도하며, 전도하며, 교회를 세우고, 선교사를 파송하며. 선교하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바라시는 미래입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이 지역의 미전도종족이 4000개로 줄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오메가존이라고 부르는 가장 핵심적인 미전도종족은 639종족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2009/11/21 선교의 미스테리 (행 10:34-35) 이재환
http://www.cgntv.net/congregation/program.asp?pid=2675&vid =58936&vno= &vday=&intro=5).
지금 10/40창문지역의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상상하면서 믿음의 미래일기를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져서 주님이 재림하시는 믿음의 미래도 쓰십시오. 새해에 우리들도 이 하나님의 미래에 동참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개인의 미래는 예수님의 미래를 위한 미래일때 나의 미래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미래를 꿈꾸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미래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2010년 여러분이 먼저 예수님의 미래를 꿈꾸면서 시작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 개인의 미래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새해에
우리들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미래를
꿈꾸게
해주시옵소서
그래서
이분들의
개인의
미래도
축복해 주시옵소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창문교회(WINDOW CHURCH)
